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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연필심으로 만든 예술적인 작품 - 달튼 게티




연필심으로 만든 예술적인 작품
                                             
  - 달튼 게티


필기나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했던 토막난 연필심을 이용해

미세한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조각의 재료는 모두 연필이었다

연필심 조각가 달튼의 작품으로
그는 얼마 전 각 연필의 심에 26자의 알파벳을 조각하기도 했다

조각가 달튼 게티 매우 느리게 작업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으며
그는 어떤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밝은 전등과 블레이드 그리고 날렵한 작은 칼 및 바느질 바늘를

사용한다고 귀띰했다

 

그는 앞에 설명한 알파벳 문자 26자를 조각하는데
하루 30시간씩 조각에 몰두하여 근 2년6개월만에 완성했다니
인내와 끈기가 대단한 사람이다

달튼 게티 (45) 그는 8 년 이상을 연필심 분필 나무 조각에

매달렸으나 결국 흑연 즉 연필심를 조각하는 것으로 자라잡았다

 

연필심 조각은 아무 미세하고 섬세함을 요구하는 관계로

아주 천천히 작업하는 인내가 필요하며

밝은 불빛과 눈이 요구되고 아주 부드러운 재질의
흑연 조각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이교도의 기둥묘지란 이름을 붙였다


그의 작품은
최소한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감상을 해야한다고
가장 기본적인 감상기준을 말해 주었다

작품은 엘비스 미니 버스트 라고...
사진은 조각가 달튼 게티(45)씨로
섬세한 자신의 손도 공개하고 있다

출처: TOPNEWS
http://www.se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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