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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7.01.24 설날이 며칠 안 남았지만




2017.01.24


설날이 며칠 안 남았지만 설 경기 특수도 실종되고
서민들은 고향도 찾지 못하고 당장 오늘을 걱정하며
사투를 벌이고 있음을 과연 정치인들이 피부로 느낄까요



민초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국민의 혈세를 먹는
하마들이 모여서 하는 짓거리는 권력 잡기 싸움과 
민초 눈 속이기 쇼쇼쇼만 연출하며 배를 두들깁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가진자들은 피해가 없습니다
힘든 삶을 사는것은 서민들로 그 피해는 엄청나게 큽니다



정치인들은 입 버릇 처럼 서민 경제를 말하지만
그들도 먹고사는 문제는 걱정없이 잘먹고 잘살도록
사회 구조가 형성되어 있어 어려움을 못 느낍니다



힘들지만 용기를 가지라는 말 조차도 하기 어려운 실상
민족의 명절 설이 아니라 고통을 삼겨야 하는 설을 보내는
민초들의 눈물이 오늘도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


        - yeabosio



새벽동이 트기전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무섭게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설 명절까지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