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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로 얼룩진 세상의 얼굴 - yeabosio

 

부패로 얼룩진 세상의 얼굴


 

온 세계는 부패로 얼룩진 얼굴을 감추려 하지만
그래도 세상을 밝히는 빛이 있는한
감출수 없는 죄악의 모습을 여기 저기서 나타나곤 한다

 

뇌물이란것이 모래와 같아서
서로 엉킴으로 그 자리를 감추고
또 티끌 처럼 날아가 다른곳에서 먼지의 층을 쌓으며
골치덩어리 악으로 남아 세상의 멸망을 부채질 하고 있는 것이다

 

재물을 탐 하고자 하는 죄된 인간들은
약간의 부주의만 하여도 지체하지 않고
속된 세상속으로 빠져들면서
그 악랄함은 보란듯이 숨기고자 한다

 



이러한 사단의 침략 전술에 노출되어 버린 인생살이는
또 다른 죄악으로 그것을 넘보려는 어리석음의 연속을  범하게 된다

 

세상의 지도자 권력자 부자일수록 더 많은 범죄를 행하고
뇌물이나 재물로 자기의 의(義)를 나타내려 하기에
세상은 온갖 고통과 참담함 속에서도 해결 방법을 찾지못하고
고단한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른다

 

사실 너무 쉬운 방법이 있지만
인간들의 지식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세상은 말하기를
재물로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할지 모른다
인간이 재물의 노예가 된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인간이 창조되어
지금까지 재물의 지배를 받아 왔다는 것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하나님의 의(義)는  부끄러운듯 감추어지고
선(善)한 행실은 바보 취급을 당하고
진리(眞利)는 변질되어 숨을곳을 찾아 헤메이고
자유(自由)는 방종으로 죄(罪) 와 악(惡)의 전유물 처럼
마음대로 부패(腐敗)를 쫓아 다니는 방탕(放蕩)한 세상이지만
어두움을 밝히는 빛은 흑암(黑暗)의 숨은 깜깜한 모습을 나타내는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기에 아직 멸망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심판(審判)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오염된 때를 벗겨 내려는 말씀은
그 능력으로 세상의 썩은곳을 딱고 치료하여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살아 활동하기에
아직 저주받은 세상이
음부의 골짜기에 갇히는 재난을 피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죄지은 빚을 탕감받기엔 너무 많은 비리가 있어
세상의 능력이나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숨 쉬는것 조차도
뇌물과 비리와 부패의 과정이 되어가는것 같은
세상의 악함은 날로 더 심해져 가고 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치 창조를 위해 일어서야 할때다

 


신선함 깨끗함이 무엇인가 어디 한번 정성을 쏟아보자
세상을 빛추는 빛은 못될지라도 주변이라도 밝혀보자
모두가 이 말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단치 않은 작은 인간일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할것이기에 나는 이 일을 감당해야만 한다

큰 죄속에서 티끌보다 못한 착함들이 모아져 큰 일을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하고 산다면
부패한 죄악은 잘려져 나갈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종말이 오기전
세상을 구하려는 하나님의 의(義)로움이 어쩌면
이 세상 모두 바꾸어 놓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라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사는 세상이 천국으로 화(化)할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밀알의 사명을 즐겁게 기쁘으로 감당해야 하는것이 의무일것이고
그것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난것이라 생각한다

 

뇌물 재물 부패 비리 모두가 듣기만해도 사단의 도구인것을 알수 있다

후회없는 선택 최선의 선택은 탐욕을 버리는 것이다


탐욕은 항상 죄와 함께 하는 부정한 것이고
교만이라는 똑같은 악을 동행하고
세상을 멸망시키기에 바쁜 가증한것이기 때문이다

 

 

의심도 버려야 한다
미움도 버려야 한다
희생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세상은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 의해
구원을 덧 입어야 함이 마땅한 것이다
또 이런 마음으로 운영되고 이끌어지고 세워져야만 지탱되는 것이다

 

부패로 얼룩진 세상의 얼굴을 딱기위해
의(義)로움의 옷을 입은 작은 손길을
좀 더 바삐 놀리는 복된 삶을 추구해야만 하는것이다

 


                                                 - yeabosio

 



오늘

 - 정채봉 시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