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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과 군자 - yeabosio


 

인간의 본성과 군자

 

 

군자(君子)는 스승들의 가르침에 교화(敎化)되고
학문을 쌓아서 예의(禮儀)를 실천하는 사람을 말한다


인간의 본성(本性)과 감정(感情)을 버려두고
성(性)깔대로 행동하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 자를 소인(小人)이라 말한다

 


다시말해 군자나 소인이나 사람의 본성은 악(惡)함이 있다
가르침에 따라 예의를 지키느냐 무시하는냐에 따라서
군자와 소인을 나눌 뿐이다


인간 본성이 선(善)하는 것은 거짓인 것은
무릇 사람들이 선해 지고자 함은
본성이 악하기에 이에서 벗어 나고자 함을 말한다

 


인간들은 얇으면 두터워 지기 바라고
보기 흉하면 아름다워 지기 바라고
좁으면 넓어 지기 바라고
가난 하면 부해 지기를 바라고
또 천(賤)하면 귀(貴)해지기 바란다
진실로 내가 없는 것은 밖에서 구(求)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중
확실하고 분명하면 두려워 하면서도
남들이 존경(尊敬)하면 거만(倨慢)해진다

 


자신이 믿는것은 사실이기를 바라면서
남들의 말은 거짓이라 여긴다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갑짜기 극단적(極端的)으로 악해진 자는 없다
진실은 차갑게 대하고
거짓은 따뜻하게 맞이 하기에 변하는 것이다


특히 믿음을 가지고 거듭났다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인간 본성이 걸림이 되고
구원을 받았다 하면서도 사회의 규약(規約)을 지키며 
군자의 길을 걸어나
하나님이 가르치신 길에서는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은 바리새인들 처럼  율법에 얽매일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해야 할것과 나중 해야 할것을 구분함이 모자라
하나님의 지혜보다
인간의 학문적 지식과 가르침에 더 의존함으로
현실에 의한 경험(經驗)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사고(思考)하며
인간들에게 의롭다함을 받으면서  군자라 칭(稱)함을 받은것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은것으로 착각하여  판단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믿음은 버려두고
행함으로 구원을 받고자 함인것이다

 

 

인간의 규범대로 살아감이 잘못 되었음을 
논(論)하고자 함이 아니다
예의를 갖추고 사는 삶이  어리석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고
그 다음 나의 가족과 이웃과 가정과 나라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하고
매일의 삶을 통해 회개와 실천함이 있어야 함을  말하고자 함이다

 


남들에게 화(火)를 내면 예의를 잊을수 있고
남들에게 잘못을 범해 용서를 구(求) 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실례(失禮)된 행동을 할 수 있는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해 그 영광을 위해
내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 진정한 군자이며
그 다음에 선한 행동으로
예의를 갖춤이 마땅한 군자의 도리라 나는 생각하는 것이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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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와 사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