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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솔로몬의 행적을 보고 인생을 보자 - yeabosio

 

 

다윗과 솔로몬의 행적을 보고 인생을 보자


 

다윗과 솔로몬의 인생 행적을 보면
인간으로서 비록 많은 죄를 범하기도 했고
어리석은 잘못을 행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종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순종함으로 살았다

 

그 지혜는 하늘로 부터 받았으며
오직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면서 살았고
우리들을 위해  많은 교훈과 많은 훈계의 말을 남기며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수 많은 업적을 남겼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환난도 겪고 고통에도 처했고
기쁨도 가지고 즐겁게 살기도 했고
하나님의 종(從)으로  인생의 많은 경험을 노래하고 찬송 했다

 

많고 많은 친구들과 아내와 자식과 더불어 살면서
나이들어 늙어가면서  삶에 대한 회한(悔恨)을 느끼며
많은 잘못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회개하게 했으며
다윗 왕은 시편을 솔로몬은 잠언의 말씀과 전도서를 썼다

 

모든것이 땅에서 생겨나며
땅은 모든것을 다시 찾아감을 깨달은 것이다

 

 

다윗 왕은 자신의 모든 죄를
숨김없이 하나님께 내어놓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함을 받았다

 

비굴했든 자신의 죄
인간이기에 욕심이 넘쳤든것과
생각과 마음으로 지은 죄 교만이 넘친죄 등등

부끄러웠든 자신의 모습을
하나님께 고하였기에 자유함을 얻을수 있었고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아
자신의 후손으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의 혈통을 잇게된 것이다

 

인간이 생각하고 계획하여 실천함으로
모든것을 이루고 업적을 남긴것 같으나
하나님의 간섭함이 없으면
그 모든것은 할수가 없음을 깨달은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것이다

 

 

사람의 일과 행동은 사실 그대로의 것으로
그 결과도 필연적인 것인데
무엇 때문에 자신마져 속이려 하는가 ? 알수가 없다

 

그것은 사탄의 유혹이기에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살아야 함을 기록하여
교훈을 남김으로 인간들의 삶에 도움을 주었고
자신이 누린 모든 부(富)와 영광도 하나님 앞에서
헛되고 헛된것이며 결국은 재물과 명예와
세상이 주는 영광이 부질 없음을 알린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의 생각은 다르다
그래서 인간들에 의해 죄가 이 땅에 생겨난 것이다

인간들은 인생을 다음과 같이 외쳐된다


아 ! 운명의 여신아
모든 사람이 너를 변덕쟁이 라고 하나
나에게 만은 행운을 가져다 달라고 부르 짖는다

 

인간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타인들의 마음 속에 있는 악에는 너그럽지 못하나
자신은 악에게 친절하고 가깝게 닥아 가려고 한다

 

악은 득(得)이란 가면을 쓰고 인간들의 가슴에
파고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악은 남들이 가르치지 않치만  스스로 익히고 살아가고 있다


모든 악은 인간의 탐욕이나 허약함에서 생겨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성령의 강한 능력이 필요함이
이 때문인것을  인생을 살면서 다윗 왕이나 솔로몬 왕은
빨리 깨닫고  선(善)을 향해 의(義)를 향한 실천이 더 크졌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보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게 받은 것이다

 

 

악이란 욕망의 부족이 아닐까 ?
또한 악이란 때때로 승리를 가져온다
그것을 보면서 인간은 부러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악이 모든것을 정복 할수는 없다

죄악은 매일 매일 새롭게 죄악을 탄생시켜
더 큰 죄 더 새로운 악을 범하도록
인간을 유혹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다

 

그러나 악을 행한 다음  남들이 아는것을 두려워함은
아직 그 악 가운데 선을 향하고자 하는 길이 있음이며
선을 행한 다음 남들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 것은
그 선 속에 인간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악의 뿌리가 있음이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모순이며
악을 범하고 죄를 범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것 보다 강력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세상에서 단 하루라도  올바르게 처신 했기를 바라면서
나는 이제 말하고자 한다


선을 행하며 의를 지키는데 지치지 말자고...

악은 싻터고 꽃 피나 씨를 맺지 못하도록
선한것으로 씨를 맺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고
기도 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 yeabosio

 

 


베르디 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Verdi: Nabucco

(Pons, Guleghina, Ramey, Jones)(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