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새것이 없고 새로운 것도 없다
이미 있던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서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새것이라 할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새대에는 이미 있었노라
장래 새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느니라 (전 1:9~11)
많은 사람들이 창조설과 진화설을 두고 말을한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우주만물을 만드셨다
7일간의 여정을 두고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하셨다
창세기의 태초(太初)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비로소 시작된 시점을 말한다
천지 창조시의 시점은 영원으로 부터 시작된것으로
하나님의 창조 부터 시간이 시작된 것임을 알수있다
창조가 시작되기전의 세계는
무질서(Formless) 무의미(Empty) 절망(Darkness) 의
상태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Creation) 가
완성되자 혼돈(Chaos) 이 질서(Cosmos) 로 바뀌었다
하나님의 날(때)은 우리가 말하는 지구가 자전함으로
생기는 우리의 하루와는 다르다
하나님의 하루는 인간이 감히 생각 할수 없는 시간이다
인간이 살수있는 완벽한 환경이 되도록 만세전 부터
게획하신 시간의 날이기 때문이다
그 긴 시간을 통해
우리 인간들의 삶의 환경이 완벽해지기를 기다린 다음
인간을 창조하시어 이 땅에서 살도록 하신것이다
그 많은 환경이 조성 되면서 모든것의 근원이 되어
우리가 감히 상상치도 못할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고
그 토대 위에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다
전도서 기자는 말한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다고 말한다
한 시대에 사용되는 사물이나 인생의 사고나
생활방식 은 독창적인것이 아니고 과거로 부터 있든것을
발전시키고 개선시켜 이어져온 것이다
자연계의 순환 과정을 두고 창조설을 부인하고
진화설을 주장하는것은 온당치 못한 주장인 것이다
지구 환경의 변화로 변종이 새로 태어 나도
창조가 아니며 진화도 아니며 다만 변종일 뿐이고
인간의 욕망이 만든 죄의 결과일 뿐이다
지금의 세상은 과학을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고
창조하여 인간의 생활에 편리를 도모해 준다
그러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로봇은 만들수 있지만
인간을 만들지 못하고 우주선은 만들수 있지만
우주를 만들지는 못한다
하나님의 신비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으로 인간은 태어나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따라 우주는 빅뱅하고 탄생된다
그 탄생이 창조인 것이지 새로운 물건을 하나 만든다고
창조라고는 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두고 진화설을 말하는 것은 큰 모순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나 경우도
옛 부터 있엇든 일이 이어져 반복될 뿐이지
새롭게 만들어 지는 경우는 없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삶을 위해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셨고
새것이라 할것은 없는 것이다
다만 과거 세대를 잊어 버리고 장차 올 세대는
현재 시대를 잊을것이고 그 후 세대는 장차 올 세대를
잊고 사는 그 삶이 반복될 뿐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의 삶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며 삶을 하나님께 감사로 돌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살피고 살아야 할것이다
해 아래 새것은 없나니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 yeabosio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 박재욱
은혜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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