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도 아니면서
아침에 눈을 뜨고 비를 보면서
갑짜기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
청춘도 아니면서
그러고 싶은 마음 때문인가 ?
그렇게 나마 젊어서의 기억을
회상하며 조용히 마음을 다스려 본다
- yeabosio
비개인 오후 (원곡 : My Melody of Love)
I'm lookin for a place to go
so I can be all alone
From thoughts and memories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추억으로부터
벗어나 나 혼자가 되기 위해
갈만한 곳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So that when the music plays
I don't go back to the days
When love was you and me
그렇게 하면 음악이 흘러도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던 그 시절을
떠올리지 않아도 될 거예요.
Oh, oh
"Moja droga jacie kocham"
Means that I love you so
오, 오
"모야 고가 야체 코함" 이 말은
그토록 당신을 사랑한다는 뜻이랍니다
"Moja droga jacie kocham"
More than you'll ever know
"모야 고가 야체 코함"
당신이 알게될 어떤 사랑보다 커다는 거지요.
"Kocham ciebie calem serce"
Love you with all my heart
"코함 체케 차웸 체체"
온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답니다
Return to me
and a2ways be
My melody of love
내게로 돌아와 주세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내 사랑의 노래가 되어 주세요
Wish I had a place to hide
all my sorrow, all my pride
I just can't get along
'cause the love once so fine
keeps on hurtin all the time
where did I go wrong?
내 모든 슬픔, 내 모든 자존심을
숨길 곳을 찾고 싶지만
그게 맘대로 되질 않는군요
그렇게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
언제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인가봐요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서 잘못된 걸까요?
비개인 오후 / Song By : 윤복희
비개인 오후 / Song By : 이연실
'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지못한 꽃봉우리일 뿐입니다 - yeabosio (0) | 2011.07.06 |
---|---|
시간을 그렇게 무심하게만 보내지 않으려고... - yeabosio (0) | 2011.07.05 |
행복 만드미(美) - yeabosio (0) | 2011.06.23 |
노을을 바라보며 - yeabosio (0) | 2011.06.12 |
질박한 항아리 처럼 - 작가 미상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