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관한 교훈
다음에 글들은 내 머리 속에 있지만
누구의 말이나 글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식으로 머리에 담겨져 있으며
늘 자주 하는 말이지만
분명 어느 책에서 읽었거나
교훈으로 들어 안것은 틀림없지만
도무지 기억을 할수 없습니다
이제 나도 서서히 늘어 가거나
분명히 멍청이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혹 아시는 분은 글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yeabosio
하나님은 물을 주셧지만
인간은 술을 만들었다고 한다
비가 진흙에 내려
세상 더러움의 자욱을 남기듯
병든자가 술을 마셔
혼미함으로 실수를 남기는 술
목마른 대지가
빗물을 빨아들이듯
어리석은 자는
마시고 또 마시고 정신을 놓아 버린다
옥토에 내린 비는
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맺지만
갈증난 자가 술을 자제하기란 어렵다
술은 건강한 자도 병들게 하며
병든 자가 술을 마시면 불행이 따라온다
술은 바보의 혀와 악한 입술을 갖게하고
많은 실수를 가지게 하며
죄된 심장을 갖게 함으로
분별력을 잃게하며 시비를 불러온다
술은
처음 마실때와 마지막 잔을 비울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
술은
주머니를 비움으로 가난을 불러오는
악순환을 초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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