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4
오늘 아침 찰스 랜드보로(Charlie Landsborough)의
나의 영원한 친구 (My Forever Friend) 란 노래가
흘러 나왓습니다
그 노랫말 가운데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내 영원한 친구랍니다
난 가끔 그를 잊습니다
내 영광이 좌절 될 때면
때로는 난 그의 친구가 아니지만
그는 언제나 내 친구죠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란 내용이 있는데
과연 내가 생각하는 친구는 누군지
한참을 생각해보다
얼마전 나가수에서 임재범이 부른
윤복희의 여러분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친구는 울님인것 같습니다
울님 아무리 사이버 공간에서
나이도 다르고 얼굴한번 못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좋은 친구로서
어두운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내 영원한 친구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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