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4
간밤에 비가 살짝 내리고
무더위는 잠깐 비켜갔나 봅니다
꽃잎과 풀잎위에
물방울이 싱그럽게 맺혀잇고
시원함에 힘을 얻은듯
향기로운 내음을 코 끝에 전해 줍니다
오늘은 주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샬롬 주님의 평안을....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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