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알게 하신 하나님
고통이란 무엇인가
나 혼자의 세계가 아닌
타인들의 세상에 들어가는 시련인 것일까
손상되어 버린 인생의 체험이
힘들고 지쳐올 때 고통이라 느끼는 것일까
정녕 그런 것인가
처음 닥쳐온 아픔을 느낄때
온 우주가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다
문은 열렸다 닫쳤다 하고
길은 굽고 높은 언덕 고개는 바라만 보아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 고비 넘어 또 한 고비를 넘고 굽은 길은 돌아가고
숨을 헉헉 거리면서 가파른 고개 길을 향해
최선을 다 하면서 언젠가는 끝이있고
고통의 땅이 아닌 약속의 땅에 도착할것이다
하지만 믿음으로 고통을 대하지만
힘들고 숨차고 괴롭고 아픈것은 어쩔수 없어
하나님을 불러보지만
하나님은 대답이 없고 내 곁에 오시지도 않으신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나를 불안하게 하고 더욱 힘들게 한다
아픔을 겪어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될수 있다면 피하고 싶지만
고통은 하나의 수단으로 닥아올수 밖에 없는 것일까
마음 가짐에 따라
나쁘게도 유익하게도 사용하는 인생에게
고통이 무엇인지 시련을 통하여 알게 하실것이다
그 고통의 싸움이
그렇게 나쁘지 만을 않다는 것을 알게함으로
고통을 겪어면서 좀 더 진솔하게 가슴을 두들기며
무엇에나 견디며 이겨 나감으로
어디 한번 사탄과 싸울 힘을
성령의 능력에 힘 입어 이기게 연단하시고 계신것 같다
아픔을 준다고
더 진실되고 진리를 깨닫는 것은 아닐지라도
사랑하기에
지금은 고통을 선물로 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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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을 모아 기도 드린다
고통이란 도구를 사용하시어
환난이란 시련과 아픔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
좀 더 성숙해 지기를 바라고 계시는 하나님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을 드리는 성령의 사람은
고통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확신하고
고통이 유익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아멘
- yeabosio
날 세우시네
you raise me up
나 지치고 내영혼 연약할때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열망 없는 그런 삶은 없으리
끊임없이 고동치는 가슴
주 오셔서 경이로 날 채우고
영원한 삶 나에게 주시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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