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2
본격적 가을을 알리는 추분 (秋分)입니다
오늘은 낮과밤의 길이가 똑 같지만
내일부터는 밤의 길이가 조금식 길어 집니다
요란하든 매미소리는 잠잠해지고
안타깝기 짝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을은 쓸쓸함을 해소시켜 주려는듯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밤의 적막을 깨우며
가을의 전령 단풍도 물들기전
날씨가 가을을 먼저 알립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방문은 거절하시고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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