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9
콘크리트 문명에 갇혀 살지만
도심속에서도 가을을 만납니다
하늘이 높고
마음이 설레고
가을 음악이 정겹고
나뭇잎이 변하여 단풍이 들은 오솔길을 걷고
그렇게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껴 봅니다
3일 남은 시월의 마지막 주간
울님도 일상에서 가을과 함께 여유를 즐기시며
시월의 마무리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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