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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2.09 역시 이번에도 눈감고 아웅하는식으로

 


2013.02.09

 

 

역시 이번에도 눈감고 아웅하는식으로
컴퓨터를 제대로 수리도 하지 않은체
눈에 보이는 부분만 감추어 수리가 끝난것 처럼
컴퓨터를 보내 왔습니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의 A/S 실력이 없는것인지
담당자의 무능함인지 몰라도 답답합니다

 

 

좀 솔직하게 잘못된것을 인정하고
제대로 고치든가 못 고치면 못 고친다고 인정하는

자세가 안된것 같아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부끄러운줄 알아할것 같습니다

구정 명절을 지내고 다시 컴퓨터 수리를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이라도 울님들에게 열심히 안부를 전하고
이번에도 못고치면 특단의 조치를 취해
울님들과 교제에 소홀하지않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짧은 명절 연휴에 한파가 덮쳐
고향길 오가는 동안 운전 조심하시고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