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0
너무 고마운 울님
컴이 고장나 가져갔다 왔다 여러차례 거듭하며
병원 입원까지 했지만
처방이 잘못되니 치료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산소 호흡기를 달고사는 컴퓨터
그래도 이렇게 인사글을 남겨봅니다
주인 없는 불방을 찾아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주신
고마운 울님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드립니다
그동안 찾아보지 못한
울님의 블방을 방문하며 교제의시간을 가지려하지만
컴이 협조를 잘 안하지만 억지로라도 인사글을 남깁니다
구정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 세배를 나누고
못다나눈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고
종종걸음으로 바쁜길 재촉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안전운행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다시 검퓨터 수리를 보내야하니
그동안 울님들 평안하시기 기도 드립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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