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부끄러운 현실 - yeabosio

 

 

 

사랑의교회 부끄러운 현실

 

인터넷을 통해

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인 고 옥한흠 목사가 돌아가시기전

후임으로 자신이 선택한

사랑의교회 현 오정현 목사에게 보낸 서신이

고 옥한흠 목사의 아들 옥성호 집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로 시작된

사랑의교회 분란의 시작이

끝이 보이지않고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성도로 고 옥한흠 목사로 부터 제자훈련을 받았기에

사랑의 교회 문제가 조용히 수습되는 마음으로 침묵하고 기다렸지만

문제는 점점 커져 사랑의교회 성도들간에도 틈이 벌어져

하나님의 공동체로 부끄러운 지경에 이러렀기에

이미 알려져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고 있지만

신앙 양심에 따라 바른 수습이 필요한것 같아서

블로그에도  글을 올려 의견을 구하는것 입니다

 

 

다음은 카페에 공개된 옥한흠 목사의 메일 전문
 
이동희 ⓒ 뉴스미션

 

이 편지는 고옥한흠 목사의 비서가 출력해

오정현 목사 비서실에 직접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랑의 교회를 설립한 옥한흠 목사의 목회 방향과 다르게

자신이 세운 후임 목사인 오정현 목사의 목회 방향이

너무 세상것에 치우쳐 교회안에서는 물론이고

교회 밖에서도  여러 소문이 많아

5년 만에 고뇌에 찬 메일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편지의 핵심은
오 목사를 사랑의교회 제2대 목사로 초빙할 때에는

여러 가까운 목사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자주 피력하였지만

절대 자기의 인간적인 야심을 비전이라는 화려한 포장지로 싸서

대형 교회의 힘을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않을것이라 확신 했지만

목회의 모습이  세산것에 치우쳐 불신이 가중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옥 목사는 10가지 질문을 하면서

답변의 내용을 준비하여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오정현 목사의 뜻을 알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불신의 먼지를 털어 내고자 했습니다

메일 공개와 관련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옥한흠 목사님이 오정현 목사님에게 전달한 사적인 메일이

어떤 이유에서 공개됐는지 유감스럽다면서도

교회의 입장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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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도로서

개인적으로는 오정현 목사가 처음 부임하고

몇주간 오정현 목사의 설교를 듣고

옥한흠 목사의 설교에 익숙해진 탓인지

귀만 고급스러워졌는지

오정현 목사의 설교가 성경을 인용해

개인의 주장을 강요하는것 같아

지금까지 멀리하고 있지만

이런 사태 까지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하나님의 공동체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 공동체로 변질됨을 회개할 뿐입니다

 

                                     -  살핌과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