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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욕구는 버리자 - yeabosio

 

헛된 욕구는 버리자

사람들에게는 욕구가있다

어쩌면 이러한 욕구가 욕망이되고

탐욕이 되는지 모르겠다

 

인생들은 이러한 욕구를 채우고자

많은 노력을하고 갈등하고 괴로워하고

고통을 자초하고 있는지 모른다

 

먹고 사는 생리적 욕구도 있을것이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명성에대한 욕구도 있으며

자기 성취를위한 욕구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고

신음을 계속하며 죽는날까지 욕구를 채우고자 하며

살게되는지 모르겠다

 

 

그 욕구를 다스릴수는 없는것인가?

결코 그렇치 않다

그 욕구를 악용하는 인간의 마음에 있는

어두움의 세력이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스스로를 고통으로 몰고 있는것이다.

 

나에게 올무가 되는 욕구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라
물질적인 욕구. 건강의 욕구. 성적 욕구.
술이나 음식에대한 욕구. 명예에 대한 욕구.
세상 쾌락에 대한 욕구.
그 무엇이 되었든지 족한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요
만족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요
불경건한 행위를 좋아하기 때문이요.
불순종하는 마음 때문이요
결실을 맺지못하기 때문이요
교만하기 때문이다

 

욕구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하나되는 마음이요.
겸손한 마음이요.
서로 돌보는 마음이요.
낮아지는 마음이요.
자신을 비우는 가난한 마음이요.
애통하는 마음이요.
죽기까지 순종하는 마음이니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마음인 것이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욕구는 사라진다

욕구가 사라졌다고 자신을 포기하라는것이 아니다

 

자신을 감추고 희생을 통하여  하늘 영광을 높이는것으로

욕구를 채우는것은 세상이 주는것이나

하늘 영광을 채우는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니

그 마음에 고통이 없으며 평강과 기쁨이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귀한 신분이 되어서

성화 되어가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 모습 그대로 감사로 받으면  무엇에나 욕심된 마음이 없고

죄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감히 그리스도의 마음을 억누를수 없는것이다

 

육신을 좆거나 옛사람을 따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며

욕구는 넘치고 썩어져 갈수밖에 없다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은 전적으로 부패 되었으며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수없다

 

내 안에 성령을 내주하게 함으로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영적인 양식을 사모하고

성령에의해 강건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하게되니

세상적 욕구는 자취를 감추고 살게되는것이니

바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것이다

 

욕구는 마귀의 유혹으로 비롯되어

하와가 미혹되고  아담에게까지 전염되어 나타난바 되었으니

결국은 사망의 저주가 되었다

 

이제 부패하고 사악한 욕구를 버림으로 타락에서 벗어나자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온유함과 깨긋함으로 살아

겸손함과 자비함과 순종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살아가도록  나의 최선을 다 하자

 

 

내 비록 부족하고 모자라고

아직 믿음이 연약하지만 따르고 행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내 삶을 지켜나가자

 

내 삶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두고

마음에 있는 거짓. 어두움. 악된것. 모두 뿌리치자.

나를 다스리는 성령의 소욕에 따라 살아가도록

오늘도 나를 살피고 다스리자

 

복된 하루가 될수 있도록

또한 그 삶이 이어지도록

성령의 도움을 청하며

오늘도 생명의 말씀 앞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 아멘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