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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5.02 푸른 오월이 시작되면서 하늘이


 

2013.05.02

 

 

 

푸른 오월이 시작되면서
하늘이 더 없이 맑은 날이 였습니다

 

 

하늘이 맑으니
마음도 싱그럽게 맑은것 같습니다

 

 

그동안 잊어버린 친구들에게 문안인사도 하고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웃음 꽃을 피우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월을 지냈으면 합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아직 날씨가 찹니다
아직은 감기가 유행이라 하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멀어졌든 이웃들을 만나는
날마다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