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6
요즈음 TV를 보면 막장 드라마에 예능 프로를 보면
가정교육에 심한 모멸감을 느낍니다
종편이 생겨나면서 무슨 평론가들이란 사람들의
형편없는 식견에 말의 품위는 실종되고
폭력을 넘어 불륜이나 가정파괴는 단골 메뉴고
말장난이 도를 넘어
가정교육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명세기 명망있는 사람들도 망가지기가 대세라 그런지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하며
비난과 욕설까지 서스럼 없이 쏟아 냅니다
그러면서 가정교육을 말하고 자식 교육을 말합니다
돈을 버는것이라면 인기 있는것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공영 TV 조차도 동참하고있으니 한심할 뿐입니다
정치권과 법조계조차 막말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심히 염려스럽고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법조계조차 막말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변부터 정화하는 온동을 벌려야 할것 같습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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