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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함

현충일(顯忠日)을 맞이 하여 - yeabosio



 

현충일(顯忠日)을 맞이 하여


호국은 나라를 지킨다는 뜻이고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기에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여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지난날 역사의 고비마다 조국을 지켜낸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의 대가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생생한 6.25전쟁의 상처는 남아있고
북한의 위협은 여전히 위험수의를 넘어섰고
일본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440회에 걸처 순시선으로 독도 근해를 침범하고 있으며
중국의 관용기와 관광선 해군 함정이
이어도에 출연하는 횟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일어나고 있는 북한의 도발사태는
디도스 공격과 해킹
GPS 전파 교란까지 다양하게 사이버 도발등
종래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제 치하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들
6.25전쟁에서 산화한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겨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깊히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국가안보는 전쟁의 위기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전제조건으로
감성이 아니라 이성에 근거해 안보를 생각할 때
안보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안보 얘기를 거론하면
반감을 보이는 부류가 있습니다

 

 

법을 운용함에 있어

악용하는 무리들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처럼 분단된 국가에서는

국가 보안법은 반드시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땅에 비운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도

유비무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아
국가 안보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해야 할
엄중한 시대적 사명이며 정신자세라 생각합니다


                                - yeabosio

 

 

 

 

내나라 내조국 대한민국

내손으로 지킴은 당연한 것이기에

독립운동을 하고 6,25 전쟁을 치루다

작열히 전사하신 선배님들

또한 이 땅을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많은 국군장병과 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묵념을 시간을 가져 봅니다

 

                                              - 살핌과나눔

 


 

 

날이 갈수록 아 그 충성 새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