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9
작은 사랑 나눔이 뭐야고 물어 왔습니다
몰라서가 아니고
조금 비웃는듯한 질문이라 느겨지지만
다음과 같은 글로 답변을 대신 했습니다
작은 사랑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실천입니다
작은 사랑은 행동하는것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헌신 하거나 봉사 하는것
내가 조금 귀찮아도
담배 꽁초를 줍거나 떨어진
휴지를 주워 쓰레기 통에 넣는것
모두 작은 사랑 입니다
답변이 되었을지 몰라도
모두 작은 사랑을 나누고 실천 함으로
세상은 아름다워 집니다
울님이 느끼시기에 대답을 잘한것 같나요
오늘도 아름다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울님에게올린 방명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2.02 12월의 아침이 열리면서 (0) | 2013.12.02 |
---|---|
2013.11.30 11월이 지나가며 허수아비는 홀로 (0) | 2013.11.30 |
2013.11.28 날씨는 추워지고 어려운 이웃들은 (0) | 2013.11.28 |
2013.11.27 날씨는 겨울로 접어들어 민초들은 (0) | 2013.11.27 |
2013.11.26 떠나가는 가을과 찾아오는 겨울의 만남 (0) | 201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