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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12.21 며칠동안의 바쁜 발걸음으로

 

 

2013.12.21

 

 

며칠동안의 바쁜 발걸음으로 허둥되며 한주를 보낸것 같습니다
조금만 차분한 마음을 가지면 그리 서둘 필요도 없는 것을
괜시리 마음에 여유가 없다 보면 같은 일도 바쁘기만 할뿐
결과는 같은것을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지난 한주 동안
바쁜 발걸음으로 허둥되며 한주를 보냈기 때문 입니다
그러다 보니 실수가 따르고 마음도 몸도 바쁘기만 했습니다

 

 

또 한주의 주말을 맞이 합니다
거리의 캐롤 소리도 점점 작아져 가고
트리 불빛이 초라해 질지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주말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