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넘어지는 삶
사람이 죄를 범하고나서 잘못을 깨우친다고 용서받는것은 아니다
죄에대한 뉘우침으로 용서를 받는다면
범죄는 사라지지 않고 일상에서 계속되며 세상은 더욱 혼란에 빠질것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지은 죄는 하나님 앞에 고백되어야하고 회개(悔改)해야만 용서 받을수 있다
회개(悔改)한 죄는 거듭되지 않아야 진정한 회개(悔改)라고 가르친다
죄에 대한 용서의 고백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법칙은 적용된다
내가 잘못을 범한 사람에게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관계가 회복될수도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아직 남아있다
죄을 감추고자하면 죄는 죄를 부르게 되고 잉태하고 낳게된다
이것이 죄의 속성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진정으로 고백하고 회개(悔改)했다면
다시 같은 죄를 범하지 않을때는 용서의 은총이 있을것이다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는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한다
세상에 속한 자들 처럼 입으로만 죄를 고백한는것은 어리석은 짓이요
변화되지 않은 죄된 자의 중얼거림일 뿐이다
그런데 진정한 고백과 죄의 회개(悔改)는 너무 어렵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면서 죄에대한 뉘우친 마음은 같지만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는데 인색한 나를 본다
때론 하나님 앞에 죄을 고백하지만 변화없는 나를 본다
그래서 인지 매일 피곤한 삶을 살고 평안이 없는것 같다
평안이 없는것은 죄에대한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고
죄에 대한 용서가 없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없기에
내 삶은 죄로 얼룩져 있다
매일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용서함을 받아
기쁨을 누리며 감사의 생활을 하며
마음에 평강이 넘치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자고 마음을 굳게 가지지만
늘 넘어지고 만다
믿음의 성숙함을 위해 죄 용서함을 위해
기도는 나를 변화시키는 큰 능력이기에
오늘도 나는 머리를 숙이고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주님 불쌍한 죄인이 오늘도 머리숙여 하나님 앞에
십자가 아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묻고 물어도
내 죄가 너무 엄청나 죄의 노예가 되어있어
같은 죄를 또 범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음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나의 힘이나 능으로는 죄의 길을 벗어 나지 못합니다
날마다 넘어지는 삶에서 벗어나도록 성령의 인도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로 나를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로 내삶을 채우사 모든 죄의 길에서 벗어나
한번 회개(悔改)한 죄은 돌아보지 말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총 아래 벗어나지 않토록 주의 날개로 나를 덮으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 yeabosio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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