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각기관
눈으로는 뚜렷한 형체를 귀로는 소리를 코로는 냄세를 혀로는 맛을
신체는 접촉으로 어떤 대상을 마음이나 생각으로 관념을 체험하게된다
마음은 흔히 6번째 감각기관이라 말한다
흔히 느낌에는 3가지 형태가 있다고 한다
즐거움(樂) 고통(苦) 무관심(無記) 이것을 지각의 집합이라 한다
또한 정신형성의 집합도 있어 선(善)이든 악(惡)이든 중립(中立)이든
모든 의지적 행위를 말하며 의지는 마음의 활동을 조정하게된다
정신과 물질의 두 힘이 결합했을때 명색(名色)이란 표현을 쓴다
名(나마)은 인간 개인의 심리적이고 정신적 의식을 나타내며
色(루파)은 물질적인 측면을 나타내는것을 말한다
의식은 물질과 대립된 개념이나 정신 영혼 자아와는 다르다
의식이란 지각의 집합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귀가 어떤 소리와 접촉하면 청각의식이 발동한다
그러나 그저 소리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옳은 소리인지 틀린 소리인지
혹은 기쁜 소리인지 슬픈 것인지는
다른 형태의 의식과 동행할때 알게되고
이처럼 의식은 마음을 통해 관념이나 생각을 일으키게 한다
물질의 집합은 고체성(地) 액체성(水) 열(火) 운동(風)을
기본 요소로 더 우세한 것으로 속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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