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3
강도를 당하고 죽어가는데도 모른체한다고
한사람이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는데도 보고만 있다고
언론매체가 간간히 사회정의를 말하며 보도를 하지만
이번 대리기사 폭행사건을 최초로 신고한 사람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잘못된 법체계나 상식을 벗어난 관행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초 신고자가 경찰서에 가서 새벽 5시까지 조사를받고
가해자는 경찰이 병원까지 모셔다 준것같고
신고자의 항의는 무시당하고 괜히 사건에 말려든것같아
후회 막급이며 앞으로 남의 일에는 정의차원이든 뭐든
간섭하지 말아야겠다는 내용입니다
법보다 앞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사회인것 같습니다
- yeabosio
욕의 반격
'울님에게올린 방명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9.25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0) | 2014.09.25 |
---|---|
2014.09.24 맑은 가을 하늘만큼 (0) | 2014.09.24 |
2014.09.22 막말에 길들여진 사회 (0) | 2014.09.21 |
2014.09.21 요즘 TV드라마는 막장으로 치닫지만 (0) | 2014.09.20 |
2014.09.19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 (0) | 201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