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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11.11 믿음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으며


 

2014.11.11

 


믿음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으며 사랑을 나눔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열정이 식어가는 나를 봅니다

 


울님이 올리신글에 합당한 인사 글을 못올리고
쪼막손으로 더듬 거리며 방문 인사 말을 적고
또 붙여놓기로 복사글을 올리는것 죄송 하지만
그것이 나의 한계점이니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그러나 언제나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울님이 있어
블방에 올리는 작은글 하나도 소홀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부족함이 많아 늘 미안한 마음으로 인사를 대신 합니다

 


                    - yeabosio

 

 

 

 


가을밤

    신귀복 작곡 소프라노 이규도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 져야

시 : 유안진

악 : GiovanniCaruso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