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0
70~80년대 열심히 일한 어른들의 땀이
90년대들어 부동산 투기로
졸부들이 늘어나면서 망치기 시작하여
고생을 모르는 2~3세대들의 무분별한 낭비로
1997년 IMF 외한위기를 맞으면서
어른들의 일자리를 쫒아내드니
이제 그들이 일자리에서 쫒겨나고 있습니다
한탄해본들 원망해본들 세태가 변해버린것을
어쩌겠습니까 마는
젊은 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취업의 문이 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나 쌓여진 능력을 활용하는
어른들의 일자리도 중요합니다
어른들을 공경하지 못하는 사회는
결국 자신들이 공경받지 못한다는
어엿한 현실이 교훈을 주는것 같습니다
- yeabosio
언젠가는 돌아가리
귀천
'울님에게올린 방명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3.12 자기 자식 귀한줄만 알았지 올바른 (0) | 2015.03.12 |
---|---|
2015.03.11 떠난다는것은 항상 미련이 (0) | 2015.03.11 |
2015.03.09 블방을 꾸려 나가는 것이 (0) | 2015.03.09 |
2015.03.07 참 웃습네요 개혁을 외치고 변화를 바라면서 (0) | 2015.03.07 |
2015.03.06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 (0) | 201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