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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핌과나눔

오늘 바로 지금 이 시간이... - yeabosio


 

오늘 바로 지금 이 시간이...


 

나는 한때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그 기쁨에
항상 즐겁고 감사가 넘쳤으며
말씀의 진리가 어찌그리도 많은 깨우침을 주고
내 영혼이 평안한지 자랑으로 매일 매일을 보낸 때가 있었다

 

개인적 형편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어렵고
답답했으며 닥쳐올 환난이 눈 앞에 있었고
한 눈 팔지 말고 문제 해결에 매달려
나의 최선을 다해도 어찌될지 모르는 급박한 사정이었다

 

그렇치만 내 마음은 여유롭게 한가로움을 느낄정도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과 기도로 위로를 받고 있었다

세상을 경멸 하거나 도피 하고싶지 않았고  항상 마음은 단정했다
정욕을 위하여 세상일을 하지 않았고  육신의 일을 도모 하면서
방황하지도 않은 때도 있었다

 

 

그 때에 비해  지금 개인적인 형편은 더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방황하고 심란해 하며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풀어볼까 온갖 염려와 고통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우왕 좌왕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보아도 평안을 느끼지 못하고
머리속은 복잡하고 투기하고 시기하며 원망과 비방
그리고 변명만 앞세우고 조금도 여유를 찾지 못하고
그것을 잊고자 세상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육신의 일에
온 정욕을 쏟으며 방탕하고 있는 나를 본다

 

 

무엇이 이처럼 나를 병들게 했을까?
내  분명 알고 있기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성경에 기록 되어 있으며 지식적으로도 알고 있다

 

때론 내 세상것을 얻으려 계획을 세우고
육신의 즐거움을 도모 한것을 부인 하지는 않치만
어찌 이렇게 무서운 시험을 당하고
괴로움의 압박을 받고 있는지 두렵기만 하다

머리속을 횡하고 나의 잘못이 보이기도 하고
때론 생각나면서 파로라마 처럼 지나가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슨 큰 잘못인가 하는 교만이 교차하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것도 교만일까?
아니면 탐욕이 자리잡고 있어 내 영을 혼란케 하며
알게 모르게 악한 일을 행하고 죄를 낳는 것일까?
나의 무지함이 지금 더 혼란 스럽고 어지럽게  내 머리속을 채우고 있다

 

 

돌이켜 보면 죄악된 일을 불가피하게 따르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를 잘 지키겠노라고
회개하는 많은 시간을 가졌든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런 시간 마져 잊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든다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절제하면서
암흑의 더함에서 깨어나려고 하지만 머리의 생각일뿐
육신의 잠을 깨지 못하고 꿈속에서 태만과 냉담함으로
생활하고 있는 나를 스스로도 알수가 있다

 

자신의 못난 우월감을 앞 세우려고 하니
그 죄된것이 때를 이용하여
나를 더 타락하게 이끌고 가는것을 알수가 있다

 

내 생활의 신조는
사랑의 빚을 지는 숭고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찌하여 이렇게 타락하고 버림받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게 함부로 생활을 했을 것이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는
성경 말씀을 늘 기억했으며
사랑의 빚은 숭고한 것으로 알고 갚을수록 더 커져가는
사랑의 빚을 기쁨으로 여기며 사랑의 황금 계율 아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빚을 갚으사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
그 사랑을 위해 살고자 그토록 노력하려 했는데....
나의 전 생애를 사랑의 법에 지배 당하기를 소망하고 살았는데...

 

 

잠깐 사이 탈선하여 이토록 어두움에 지배 당하고
말씀을 보아도 기쁨이 없고 따라 행하지도 못하며
날마다 더한 환난의 시련만 계속되고 있다는
원망과 탄식의 어리석은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지
도무지 나는 어떻게 된 사람인가?
스스로 반문을 해본다

 

믿음이란 의심이 없어야 하는것을  어찌 이리도 의심이 많고
주를 따르는 그 열정은 식어만 가고
점점 연약해지는 믿음은  까다롭기만 하고
믿음에 따라 살지 못하는
내 영혼을 해치는 세상만 한탄하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살수는 없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의 제자다
왕같은 제사장의 삶이 말씀을 떠나고 기도를 떠나서 살수는 없다

 

정신을 더욱 긴장하자
구원의 십자가를 보면서 죄사함을 위해 나의 죄 나의 고통
나의 염려 나의 불안 나의 고민을 모두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다시한번 말씀의 교훈을 통하여 내 영혼을 치료받고
무가치하고 비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삶의 방향을 바꾸어 나가자

 

하나님을 찾지 못한체  십자가만 바라보니 미련할 뿐인것은
내 속에 죄된 찌꺼기가 있고 어두움의 세력이 나를
약하게하고 어리석게 하기 때문이니 먼저 하나님을 찾자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자와 약한자와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것들을 택하사 지혜자로 만들어 주실것을
믿고서 나를 모두 버리자

 

 

내 고통 환난 시험 모두를
믿음의 뿌리를 내려 견디노라면 의(義)의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모두 물리칠 지혜를 주실것이니
결코 나의 못나고 쓸모 없는 의(義)를 자랑치 말고
나의 다 할바 말씀을 먹고 마시고  십자가의 도(道)를 따라 살면서
세상을 어리석게 해주실것을 간절히 소망하고
인간의 지식이나 경험을 앞세우지 말고 모두 분토와 같이 내버리자

 

모든 분쟁을 삼가하고
양보와 겸손의 미덕으로  내 마음을 안정 시키며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의 인도함에 따라
살아가도록 더욱더 나의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에 작정을 하는것이다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찾아
죄의 부정에서 깨끗게되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성결 생활에 더욱 힘쓰기를 간구하고
기도 드리며 내 자신을 속이는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
은밀한 선행과 사랑으로 다시한번 영혼의 기쁨을 소생 시키고
즐거움의 안식속에서 평강을 누리기 위해  마음의 할례를 받아
환난과 핍박과 기근과 적신과 위험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영광중에
높이며 살자고  다짐을 하는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의 능력으로 살아 간다면
세상이 어찌 나를 우롱하고  삶이 어찌 고되게 하며
사단이 어찌 대적 할것인가

지금 비록 내 잘못된 생각과 행실로
사단의 시험을 받고 마귀의 저주 가운데 헤매일지라도
말씀만이 나를 살리시며 기도만이 내 능력을 더하리니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권함이 내 심령의 회복 시키시리니
말씀의 은혜에 도취하여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항상 기뻐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을 무장 시킨다

 

죄에서 벗어나 모든것을 이기도록
오늘 바로 지금 이 시간이
삶의 전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다


                                     - yeabosio



이시간 너희 맘속에

                    -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