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독을 품으면 참으로 무섭다 - yeabosio

인간이 독을 품으면 참으로 무섭다

 

인간이 독을 품으면 참으로 무섭다
독사의 독 보다 더 무서운것이
인간이 뿜어 대는 독기라 한다

연약한 인간의 몸에서
그 처럼 독을 품고 살수 있다는것이 이해 할수 없으리
만큼 무섭고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독기 어린 눈빛이나 뱉어내는 말에는
온갖 악이 다 들어 있다
바로 사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다

그 잔인함은 치명적이라 할수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치는 않겠지만
인간은 마음에 독을 담고 살면서 기회를 찾다가
때를 만나면 무차별 공격을 하는것이
바로 마귀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라 할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이 처럼 악하고 죄된것은
악을 즐기려는 사탄이 틈 타고 나서 부터이다

타락이후 온갖 죄를 범하는 종이되어 버린 까닭이겠지만
그래도 한 육신으로 하나님을 말하고 독을 품고 있는것을
불쌍히 여기신 그리스도 께서는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그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그러나 원죄에서 벗어나지못한 인간은
독을 뿜어낼대 마다 몸도 바로 가누지 못하고
정신마져 혼미해져 무엇이 악이고 죄인지 구별치
못하는것을 볼수있다

인간이 깊이 반성하고 회개해야 하는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 입술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고백하고
또 그 입술로 저주를 뿜어대는 잔인함을 무엇이라
설명할수도 변명 할수도 없다

 

 

그토록 사랑하자 용서하자 말하든 그 입술로
비방과 원망과 중상 모략을 쏟아내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흉터자욱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조금도 주저함이 없는 살인 행위와 무엇이 다른가
한번 생각해 보자

욕을 하거나 큰 소리로 욱박 지르지 않을지라도
그 마음에 미움을 담고 있음이
바로 사람을 죽이는 흉기인 것이다

영혼이 병든자 마다 악해지고  독은 더 강해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무서움을 넘어선
공포를 담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 모든 인간은 자신을 추스리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위선이  무엇인지 감추어진 거짓을 나타내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어야 한다

 

 

내 영혼이 언제 이처럼 병들었나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용서도 없을것임을 알고
내 병든 영혼을 고쳐 달라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회개하고
매달리어 간구해야 하는 것이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헤아리지 않고
내 생각만 하는것도 독을 뿜어대는 요소가 된다

언제나 이웃을 이해하려 하고 사랑하려 한다면
그 마음에 선한것이 구원을 향한 요소가 될것이다

 

 

독기 서린 한 마듸는 사탄의 모습이고 마귀의 모습이다
세상이 불의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고
인간이 부패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 없는
험한 세월이지만 더러운 눈빛 악한 행실을 죽이고
회개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선한 행실과
아름다운 말로서 정결함의 옷을 입으로 해야 할것이다

패역함과 부패함 또한 부정한것을 가까이하면
그 마음에 독을 생산하고 악으로 나타 나는것을 깨달아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입으로 선한 말을 전하며
그 행실을 거룩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것이 악함을 알고
무엇을 할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하며
늘 하나님의 곁에서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가다듬어
진리의 길을 가도록 해야만 하는 것이다

세상이 악할 때 사람이 독을 뿜을때 지혜롭기 위해서
좀 더 열심히 기도에 매달리고 간구하는 생활을 해야한다

 

 

내 입에서 나온 한마듸가 독을 쏟지 않도록
항상 긴장하고 조심하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는것이 구원을 얻는것이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징계의 손을 드시기전에
내 삶을 바로해야 할것이다

오늘도 나를 정결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선한 삶을 살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고서 기도하기를 즐겨하는 것이다  - 아멘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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