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
사람마다 꿈이 있고 목표가 있고 바램이 있다
그러나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함으로 그 꿈은 이룰수 없고
목표한것이 바램으로 끝나 버리는것을 체험하기도 한다
인생은 나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고
무언(無言)으로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삶에서 느끼고 체험하며 인생은 그런것임을 배우게된다
내가 할수있는한 노력을 다하고 때를 기다리면
좋은 열매가 열리기도 하지만
때론 아무런 수고의 댓가를 얻지 못할수도 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모르는자나 부인한 자들이 악과 가까이 하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는
어두움의 세력들은 원하고 바라는대로
꿈을 이루고 많은 재물을 얻고 부(富)를 채워
세상에 베풀며 많은 업적을 남기고
세상으로 부터 존경을 받으며 살아가며
목에 힘을주고 보란듯이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세상의 삶이 고달프고
인생의 항로가 멀고 험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그 안에서 그렇게 살아가면서
내가 바라고 원하는것을 이루어지길 바라고 기도하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며 기다리며 가끔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신의 처지를 가련하다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항변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의 사환(使喚)이 아니시다
존경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은
사랑이 넘쳐 항상 보살피고 지키시고 많은것으로 채워 주셨으며
은혜를 베푸시며 역사하고 계시지만
자신을 남과 비교함에 나 보다 많이 가진 자와 견주어 보면서
불평하고 불만을 쏟아 내는것이 인생들인것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악인(惡人)들에게
결코 선(善)을 주시거나 많은것을 채워주지 않는다
그들이 많은것으로 채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눈으로 볼때 가득한 것이다
그리고 일시적이고 순간적이고 부분적인 것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꼭 있어야 할것이 무엇인가 깨달음을 받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나에게 필요한것 보다
하나님께 필요한 것으로 항상 채워져 있음을 시간이 지난후 알게된다
하나님은 죽음을 창조하지도 않았고 또한 산 자의 파멸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죄를 더 좋아하고 어두움울 사랑하는 것은
사탄의 장난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사탄의 특성이 되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거나 믿지 못하고 부인하는 자들은
사탄의 노예인 악에 속하여 움직이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옛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셨지만
어리석게도 재물과 명예와 이생의 즐거움에 빠져
하나님보다 세상의 쾌락과 교만이 세상의 모두인것으로 착각하여
영혼의 안식보다 육신의 편안한음 더 사랑하면서
감사는 사탄에게하고 원망은 하나님께 하고 있는 것이다
참된 겸손으로 자신을 낮추어 보면
하나님을 발견할수 있고 또한 만나게되지만
교만과 탐욕의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만날수 없기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게 되는 것이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8)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꿈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소망이 있다면 자신있는 행동을 하게 될것이고
당장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삶에 활력이 붙고 기쁨이 넘치고
인생에 무리한 기대와 주문은 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에게 시련과 환난이 닥쳐 올수도 있지만
하나님 외에는 영혼의 어떤 만족을 줄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 만이 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이요 권세요 능력인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기도한다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 아멘
- yeabosio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 연주
내 주여 뜻대로 (My Jesus, As Thou Wi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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