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위의 햇살처럼
- 2010.03.27. 새벽낙서
촉촉히
아주 부드러운 느낌으로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그대와 같이 하는
연한 김이 피여나는 커피향이 그리워 지네요...
혀끝에 쓴 맛의 쓴 이야기도...
향 피여나는 아름다운 웃음의 이야기도 ...
아롱아롱 피여나는 달콤한 언어의 사랑 이야기도...
작은 우산 하나로 빗길을 가며
기댄 어께 뜨거운 정
사랑을 음미 하며
그대와 함게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좋을것 같아 ....
마음과 마음은
방긋방긋 피여나는
초록위의 햇살처럼 ...
그대가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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