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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뛰지말고 걷자

 

 

 

 

 

뛰지말고 걷자

 

걷는다. 달린다. 걷지도 뛰지도 않는다.
걷기운동으로 체중감량과 심장병을 치료했다는
사례가 있다.

유방암 수술후 걷기운동으로 재활중인 여성에게
걷기운동을 적극 권장하기도 한다.

한걸음을 걷는 순간
200여개의 뼈와 600개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장기들이 활발한 운동을 하게된다.

 


뛰지말고 걸어라.
걷기는 신체어느 부분에도 충격이나 힘의
부담을 주지않아 안전한 운동이기때문이다.

일주일에 5~6일 30분정도씩 걸어라

말은 하기가 쉽지만 매일 같이 규칙적으로 걷는 다는것은

불가능 하다고들 한다.

그러나 걸을 수가 있다.
생활습관만 바꾸면
30분이 아니라 1시간 이상씩 걸을 수가 있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시장을 보러갈 때 자가용을 이용하지말고
버스 세정거장 정도의 거리라도 걸어간다.

시장을 보고 짐이 있을 때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 벌써 20분은 걸은 거리가 된다.

자가용이나 택시를 타지말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니면 버스 정류장 이나 지하철을 타러 가는 거리
모두 걸어가기 때문에 걷기운동이 된다.



세계보건기구도
매일 30분식 걷기운동인 중강도 운동을 하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내건강 내가 돈안드리고 건강을 지키자는 것이다.
1주일에 5일 매일 30분씩걸으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을 24%나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500만명이 성인병으로 사망하고
3,000만명이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지구촌에서

걷기운동을 게을리 해서
나도 그 대열에 끼어든다면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깊이 생각해 봐야할 숙제이다.

 


누구나 달리기가 운동량이 많아
걷기보다 효과가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실험결과에 의하면
최대산소섭취량(단위 : ml/kg/min)
걷기 35.85  달리기 71.26 로 강도가 센운동일 수록
산소섭취량은 증가 했다.
마라톤을 할 때에는 12배나 증가하였다.

많은 양의 산소가 우리몸에주는 영향은 어떠할까?
인체에 흡수된 산소는 혈관을 지나 세포에 전달되고
세포막을 통과한 산소는
니토콘디리아에서 에너지와 물로 만들이지는데
일부는 활성화산소로 만들어진다.

 


산소를 너무 많이 들이 마시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장기나 근육에 침투해 늙거나 병들게 만든다.

너무 많은 산소를 들이 마셔도
우리몸은 늙고 병들어 가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우리몸에 노폐물 축적을 촉진 하게 되어
산화를 촉진시켜 퇴행성 변화가 빨리 온다.

산소섭취량이 많아지면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적당한 산소를 섭취해야한다.

일반인의 최대산소 섭취량의 50~75% 필요한
저강도 중강도 운동이 필요하지만
최대산소양의 80-90%이상 섭취하면
근육, 관절, 폐기능 이상등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자기체력에 힘이부치게 운동을 하면
무리가 오고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간다.

자기 몸에 맞게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걸을 때는 한쪽발은 지면에 닫지만
뛸때는 두발이 다 공중에 다 지면에 닫기 때문에
충격이 크고, 무릎도 걸을때 각도와 뛸때 각도가 많아진다
즉 뒤로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기 때문에
무릎관절에도 그만큼 힘이 가해진다.

30도이상 구부리는 운동은 관절염위험이 있다.
걷기는 비만, 관절염 환자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근육강화 운동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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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인슐린작용을 높여 혈당을 떨어뜨려 주므로

당뇨에도 효과가 좋다.

혈당이 너무 낮을 때에는 심한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자기 체질에 맞게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본인이 녹적지근하다든가 피곤한 느낌이 들 때까지
운동을 하면 무리하다는 신호탄이다.

모든 성인병을 가진 사람은
절대 모듬이 숨을 쉬는 운동 콩당콩당 뛰는 운동
온힘을 가하는 힘겨루기 운동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뒷동산에 올라가서
모듬이 숨을 쉬지 않을 정도의 걸음거리로 산책하면
피톤치드를 이용한 삼림욕법이므로 권장하는 운동이다.


신발은 자기체중의 1%의 무게를 신어야 좋고
발가락부분은 여유있게 넓어야 한다.
구두나 슬리퍼 보다 운동화가 최고로 적합하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려면                                                            
무릎을 위로 힘차게 올리며 걷고                                                 어깨나 상체근육을 강하게 하려면 팔과 어깨를 힘차게
움직이며 걷는다.

노폭은 얼마라 규정하지말고 자기 취향에 맞게
자세만 똑바로 걸으면 된다.

팔자나 안중다리형으로 걸으면
골반뼈가 뒤틀릴 수가 있고
모든 신체균형이 무너지므로
이점 유의하여 바른자세로 걸어야 한다.


운동시간대는
저녁 7시이후 운동이 부신피질,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하므로
저녁시간대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일상생활이 허락하지를 않으므로 출퇴근시간에라도                        골목을 빙 도는 거리로 돌아다니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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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는
저녁운동이 혈당을 떨어뜨려 주므로 효과적이다

단 아침운동 피해야 할 사람은 뇌졸중 심장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 환자이다.

특히 날씨가 차가운 겨울에 아침운동은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