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문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 yeabosio


Go to fullsize image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신앙생활을 오래했거나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믿음이 큰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이러한 영적인 열매들이 얼마나
맺혀 있는가를 분별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 나가면서
설령 하나님의 말씀 66권을 다 알지는 못한다 해도
꼭 기억해야 할 말씀들이 있습니다

 

Go to fullsize image

 

그중에 바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와 팔복
그리고 사랑장의 말씀들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을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라 했는데
그러면 먼저 성령의 열매란 무엇일까?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좇고자 하는 것을
바로 성령의 소욕이라고 하는데
이 성령의 소욕을 좇아 열심히 행해 나갈 때
성령의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Go to fullsize image


그런데 성령의 소욕을 좇고자 하는 것을
방해하는 또 하나의 소욕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육체의 소욕 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아직까지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마음을 좇아
갖가지 죄와 불의와 불법들을 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육체의 소욕을 좇다 보면
성령께서 탄식하심으로 마음에 곤고함이 찾아오고
점점 성령의 충만함을 잃어감으로
성령의 소욕을 좇기가 더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은
서로가 상반되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합니다

 

Go to fullsize image
 

(갈 5:16-17)
그래서 성령의 소욕은
우리를 빛인 천국으로 이끌고자 하지만
육체의 소욕은
우리를 어두움인 지옥으로 이끌고자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소욕을 좇아 나가야 합니다

 

 

소욕은 욕망 입니다

 

일은 펼침 입니다

 

열매는 맺힘 입니다

 

Go to fullsize image

 

성령을 거스르는 육체의 욕심과 육체의 소욕은 있고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아닌 육체의 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 (갈 19∼21절) 은 자세히 나와있으나
열매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맺은 열매가 없기 때문이지요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지고 수고하였으나
얻은 것이 없었던 어부들과 같습니다

 


 

삶에 대한 사랑과 야망은 있으나
실패와 좌절만이 그 열매로 남습니다

 
그와 반대로 성령은 열매로 나타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은
그 소욕과 정욕
그리고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급급하게 살지 않습니다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인도하심에 맡기면서 삽니다

 

 Go to fullsize image

 

갈라디아서 5:22 은 성령의 열매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열매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자신을 온전히 포기하고 내어드릴 때
맺으시는 열매로서
여러분과 제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하고 힘쓰고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할지라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모든 부흥회 기도회 집회에 참석하고
온갖 열심을 다해도 
성령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지 않는 한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Go to fullsize image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 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과 저 자신을 돌아보십시다.
우리은 우리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성령께서 여러분을 통제하고 계십니까?

당신의 삶은 환경과 상관없이 기쁨이 넘칩니까?
아니면 환경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까?
지속적인 평안을 지니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을 주시던 상관없이 오래 참고 있습니까?

혹시 상황에 따라 여러분의 행동이 바뀌지는 않는지요?
믿음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항상 주님을 신뢰하는가요?
아니면 종교적 열심만 내고 있는가요?

 

 

요한복음 3장 6절 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이는 죄인이 구원받게 되는 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 어떤 인간도 영적 소경을 영적으로 눈뜨게 할 수 없고
교만한 자를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께서만
죄인을 거듭나게 하셔서 하나님 자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에게 있어서
공통적안 과제인 동시에 문제가 되는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바요
동시에 성도의 책임 이기도 합니다

 

 

왜 성도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가?


그것은 천국에서 이 성품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천국은 하나님 계시는 영원한 처소이기에
거기는 우리 믿는 자들이  가야할 최종적인 장소입니다

그 곳에서는 천국법이 실행 되는데
그 천국법의 기초가 성령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 없이는 천국생활을 할 수도 없고
해본댓자 즐거울 일이 전혀없는 것입니다

 

Go to fullsize image

 

천국에서의 아름다운 삶 
곧 영원히 누릴 그 영화와 행복이 아니라면 
우리가 무엇때문에 오늘날 예수 믿는 수고를 해야 하는가?

과연 바울의 고백대로 천국의 영화가 없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일 뿐입니다

 

결국 우리의 최고의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매우 중요힌 현실적 과제임에 틀림이 없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 있을 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Go to fullsize image

 

우선 성령이란 나무가 준비해야 합니다
나무없는 열매는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이란 나무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모셔들임으로써 우리속에 심어지며
성령은 예수님과 꼭같은 동질의 하나님이시기에
성령이 그 속에 들어오셔서 내주하신다고 하면
이제 성령의 나무는 준비된 것입니다

 

이제는 그 나무가 열매 맺도록
조건을 구비해 주면 되는 것인대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그 조건을 준비할 수 있는가? 하면

먼저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무성한 잡초는 열매를 맺는 일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Go to fullsize image


무엇이 잡초인가? 

잡초는 다름아닌 나의 옛사람의 성품으로. 
내 옛사람의 성품은 성령님을 정면으로 반대하기 때문에 
내 옛사람이 함께 머무는 한  성령의 열매는 결코 맺을수 없고 
비록 맺는다 해도
온전한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시들어 죽고 맙니다

 

나의 옛성품을 제거하려면 무엇보다도 
나의 옛사람을 죽여야합니다

 

Go to fullsize image


옛 사람이란 누구인가? 
옛 사람이란 성령님이 내 속에 들어오시기 전의 사람
곧 옛날의 나인 것입니다

 

이 옛 사람을 끌어내어 죽이기까지는 
성령의 열매는 결코 맺을수 없습니다

만일 옛사람이 죽는 일없이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은  
그것은 가짜  곧  위선일 뿐 입니다

 

 

오늘날 교회안에는 이 가짜 곧 위선이 가득합니다
그것이 문제인대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옛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나의 옛사람 곧 하나님앞에서 100% 죄인이었던
그 옛사람의 죄를 대신 갚아 주시고자
나 위해 십자가에 몸찢고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죽이면 됩니다

 


나의 옛사람 즉 옛 성품
곧 하나님앞에서 피할 수없는 죄의 덩어리인
그 옛성품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버린 것을 깨닫고

그러므로 더 이상은 
나의 옛성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을 그 때 
비로소 나의 옛사람은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나의 옛사람은 결코 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감추어진 비밀이요 영적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서
나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이 사실이 깨달아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이 사실만 깨달아지면 옛사람은 죽기때문에 
잡초는 완전히 제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인 하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과연  내가 이세상에서 천국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천국 삶이란 거창한것이 아니고
우리 삶에서 내가 좀 불편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에 평안이 있고  온유하며
용서 할줄 알고 선을 이루도록 인내하고 살아가는것
즉 갈라디아서 5:22~23 말씀대로 살아 가는것입니다

 

말로만 입술로만 겉으로  보이는것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성경을 달달 외우고
성경에 지식이 넘쳐나고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십일조 생활을 충실하게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헌신한다 해도
세상에서 천국 삶을 살지 못하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 갈수 없는것입니다

 

 

거짓 믿음으로 살아가는것은
천국 영생 구원하고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죽어버린
나의 옛 사람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령의열매를 맺는 최선의 길이요
동시에 유일한 길임를 마음에 담고 살아가야 합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