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가 주는 교훈
기탄(忌憚)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염치없음)
애찬(愛餐) 의 암초(暗礁)요
(초기 기독교들이 단합을 위헤 가진 성찬 모임)
자기(自己) 몸만 기르는 목자(牧者)요
(성도들을 이용하는 악한 목자)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비가올듯 구름이 몰리나 비는 오지 않음)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추수할때가 되어도 열매가 없음)
자기의 수치(羞恥)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거짓 교사들의 더러운 행위)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黑暗)에 돌아갈 유리(流離)하는 별들이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악한 천사) (유1:12-13)
이 모든것들은
이단 거짓 교사 거짓 선지자 거짓 선생들이
마지막에 나타내는 것들이다
유다서를 기록한 유다는 예수님의 동생으로 (막6:3)
예수님이 사역할 당시에는 예수를 믿지 않았다 (요7:5)
유다서는 예수님을 끝까지 믿으라는 권면의 편지로
이단에 대해 굳게 맞서 대적할것을 권면하고 있다
초대 기독교회에는 거짓 교사들이 많이 있어
잘못된 가르침과 부도덕한 행실로
성도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었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
거짓 교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잘못 이해했다
거직 교사들은 하나님이 모든 죄를 용서하셨으니
도덕적으로 잘못을 범해도 된다고 가르쳤다
거짓 교사들은 신앙의 신비 채험을 의존하며 강조했다
거짓 교사들은 악한 행실로 성도들을 타락 시켰다
거짓 교사들의 악행
그들의 악행은 타락한 이방종교를 따라
성적으로 문란했고 동성애도 범했다
모세를 대적했든 고라 처럼
교회의 사역자들에게 대항하며
발람을 본 받아 재물에 따라 부자들에게 아첨했다
성찬식의 의미를 가볍게 여기며
향연으로 먹고 마시며 즐겼다
신비한 영적 체험을 해야만
신령하며 성령을 소유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교만했고 탐욕스러웠고
특권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유다는
그러한 거짓 교사의 유혹이나 방탕한 행위를
본 받지 말것을 가르쳤다
- yeabosio
내가 너를 불렀나니
- 장욱조
내가 너를 불렀나니
-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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