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롬 2장 17-20)
유대인들은 성경을 잘 알고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 인것을 긍지로 여기며
율법이 유대인에게만 주어진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잘알고 있고
선과악을 분별할수 있다고 영적으로 교만해져
유대인들은 신앙이 형식주의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그 한가지 예가 사도바울의 경우였다
사도 바울은 개종하기전 기독교인들을 박해라는데 앞장을 섰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고
율법적으로 성경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울법은 죄의 실체를 가르쳐 준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그런지 알고있다
바리새인들의 신앙형태가 그랬다
그러나 생활에서는 이를 지켜 행하지 못한다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6-17)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이다
유대인들 처럼 성경을 학문적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때 성경을 안다고 말할수 있고
성경을 바로 알때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할수 있는 것이다
예례미야서를 보면
내가 나의 영을 그들 속에 두며 그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 하리니
이는 작은자로 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렘31 : 33~34)
말씀 하셨다
단지 성경을 외적으로만 아는것은 충분하지 않다
그러한 지식을 또한 사람의 마음에 기록 하여야 한다
그것을 마음에 기록함 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일은 극도로 진귀한 일이다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성경 지식을 갖는 것이
얼마나 무익한가를 알아야한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2:8-9)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백성이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그 은혜는 우리를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것 만이 하나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라고 자랑하는 우리들도
바리새인들 처럼 이론이 인격체를 대체해 버린
율법주의에 빠져 있다
믿음의 성도들은 교만의 늪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성경을 바로 배움에 힘써야 할것이다
- yeabosio
하나님을 아는 것
-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알기 때문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진실하심과 공의와 자비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일 가운데에서 분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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