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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12.05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절로 나오는

 

 

2012.12.05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절로 나오는
한숨에 빠져 탄삭만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쓰러져있지 않고
다시 도전을 하는 이웃들도 봅니다

 

세상은 좌절하는 사람을 도우는것이 아니고
용기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세상은 살만한 세상인것을 몸소 행하며
온기를 나눠주는 삶이 되려고 하지만
아직은부족한 나를 봅니다
그러나오늘도 이웃들을 살펴보겟습니다

 

한파가 밀려 왔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울님같은 분들이 있어
나는 따뜻한것 같습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