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넋두리

호국보훈의 달 6월을보내며 - yeabosio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보내며


 

일본은 세계2차대전 패전국이지만
피해를 준 국가들과 마찰을 일으키면서도
전범들의 위폐가 보관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형식적으로 현충일이나 6.25가 되어야
대한민국을 위해 숨진 원혼을 달래기 바쁘다

 

 

심지어 6,25 노래는 잊혀진 노래가 되어버렸다
햇볕정책이 시작되면서
가사내용에 
조국의 원수들이 찢밟아 오든 날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등등
북한의 눈치를보면서 내용은 섬뜩하여
북한과의 관계가 훼손된다며
교과서에서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은 원수가 아니며
전쟁도 북한에 의한것이 아니며
외세(外勢) 에 의한것이라고 가르치며
6.25 노래를 개사(改詞) 하여 버렸다

 

원래의 노래와 개사한 노래의 내용을 비교해 보면
완전히 내용이 달라져 있음을 알수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쏘련제 탱크

 

6,25의 노래
   - 작곡 : 김동진  작사 : 박두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러온 값진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정의은 이기는것 이기고야 마는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사워서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쏘련제 탱크

 

新 6.25 노래
             - 개사자 : 심재방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클릭하여 들으세요

 

 

용어마져 6,25전쟁 이란 말은 없어지고
한국전쟁으로 고쳐부르고 있고 북한의 눈치보기에 바쁘니
6.25 전쟁으로 숨져간 우리국군 137.899 명 과
실종자로 분류된 32,833명 부상당한 450.742명
포로 된 사람은 숫자조차 알수없고

학살당한 사람을 포함하여 민간인 사망자 37만여명
부상당한 23여만명에게 할말조차 없어진다

 

 

부상자도 팔 다리가 짤려나가고 총상의 고통으로 신음하며
피난민 240만여명전쟁고아 10만여명이 생겨났으며
조국의 강산은 모두 폭격으로 벌거벗어지고
건축물은 파괴되고  전쟁으로 청상과부된 사람이 20여만명
자식을 잃어버린 20여만명의 가정과
대부분의 가정이 풍지박살나고 말았지만 
그 빌어먹을 햇볕정책으로 모두 잊혀져 버린것이다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

인천에서 상륙작전을 관찰

 

전쟁에 참여하여 우리를 도운 16개국UN군 피해도
전사자 36,900여명 실종포로6,9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세계 2차대전의 전범국 일본은
자국을 위해 죽어간 자들을 전쟁영웅으로 치하하며
후손들을 위한다며 교과서 마져 왜곡을 하는것에 비해
종북 좌빨들에 의해 북한의 눈치를 보는 대한민국은 한심할 뿐이다

 


지금 우리는

아직도 북한과 휴전 중이지 전쟁이 끝난것은 아니다
북한은 아직도

이미 죽은 김일성을 믿고 그의 사상인 주체사상을 믿는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어린 피 땀으로 이루어진것이며
어떤 댓가 어떤 고통을 당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사랑하는 우리의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에게 남겨진 사명임을 잊지 말고자 한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보내면서

6.25 전쟁 혹은 6.25 사변(事變) 이란 용어를 사용해야 하며

한국전쟁 이란 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그 빌어먹을 햇볕정책이 만들어낸 미사려구이기 때문이고
그래야 후손들도 마음에 두고두고 잊지 말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조선인민군(북한군)의 남침으로부터 시작된 전쟁이다

 

 

1953년 7월 27일의 휴전협정으로 말미암아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현재까지 서류상으로 휴전 중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희석되어가는 6.25전쟁
결코 잊을수도  잊어버릴수도 없으며

조국을 위해 숨져간 순국선열을 기리고 생각하며

나라사랑 하자는

6월 호국보훈의 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 yeabosio

 

 

 

6.25 전쟁 피해

구 분

대한민국의 국기남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북 한

유엔군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중공군

인명

피해

2,666,247

621,479

990,968

159,800

894,000

전사/사망

732,398

137,899

373,599

36,900

184,000

부 상

1,506,367

450,742

229,625

116,000

710,000

실종/포로

427,482

32,838

387,744

6,900

-

재산

피해

민간 가옥

612,000동

612,000동

-

-

-

각급 학교

15,427동

15,427동

-

-

-

행정 기관

2,700동

2,700동

-

-

-

종교 단체

13,100동

13,100동

-

-

-

철 로

329km파손

329km파손

-

-

-

전 선

61km파손

61km파손

-

-

-

 

북한군의 전사/사망자에는 그들이 학살한 북한동포를 포함한 수이며

실종/포로는 그들이 납치하였거나 행방불명이된 자를 포함하고 있음

 

 

유엔군 측 국가별 사상자

국 명

전사/사망

부 상

실 종

포 로

776,360

178,569

555,022

28,611

14,158

대한민국의 국기 한 국

621,479

137,899

450,742

24,495

8,343

미국의 국기 미 국

137,250

36,940

92,134

3,737

4,439

영국의 국기 영 국

4,908

1,078

2,674

179

977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 호주

1,584

339

1,216

3

26

네덜란드의 국기 네 덜 란 드

768

120

645

-

3

캐나다의 국기 캐 나 다

1,557

312

1,212

1

32

뉴질랜드의 국기 뉴 질 랜 드

103

23

79

1

-

프랑스의 국기 프 랑 스

1,289

262

1,008

7

12

필리핀의 국기 필 리 핀

398

112

229

16

41

터키의 국기 터 어 키

3,216

741

2,068

163

244

타이의 국기 태국 

1,273

129

1,139

5

-

그리스의 국기 그 리 스

738

192

543

-

3

 남아공화국

43

34

-

-

9

벨기에의 국기 벨 기 에

440

99

336

4

1

룩셈부르크의 국기룩 셈 부 르 크

15

2

13

-

-

콜롬비아의 국기 콜 롬 비 아

639

163

448

-

28

이 디 오 피 아

657

121

536

-

-

노르웨이의 국기 노 르 웨 이

3

3

-

-

-

노르웨이는 의료지원국임

 

*자료는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가져왔음


 

 

조국찬가

     -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