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핌과나눔

마음의 병은 어쩌면 사치인지 모른다 - yeabosio

 

 

마음의 병은 어쩌면 사치인지 모른다

 

 


사람은 항상 병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할수없는것이 병이다

 


영혼이 아프든 육신이 아프든
아픈것 만은 절대 용납 할수없는 것은
상처가 남기 때문이다

 

 

육신이 아픈것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마음의 병은 어쩌면 사치인지 모른다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를
모두 사랑하면 되는것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욕심을 내다보면
아픔은 어김없이 찾아 온다

 

 

남은 세월 멋지고 아름답게 살기도 부족한 시간
웬만한것 서로 이해하고 보덤어 주면
아무것도 아닌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행여 상처가 남아 있더라도
허락도 없이 함부로 아픈것은 반칙으로 여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아끼고 감싸며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말고
모두 잊어 버리고
마음도 영혼도 육신도
지금 닥쳐온 오늘에 충실한것이
아프지 않는 비결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 yeabosio

 

 

 

 

홀로된다는것

             - 변진섭

 

홀로된다는것

         - 이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