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6
추하게 살지 말자
추하게 늙지 말자
입 버릇 처럼 말하며 살아가지만
어떤 모습이 추하게 사는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추하게 사는것은 이런것이다 하고
세월호에서 숨져간 많은 영혼들에게
용서받을 기회마져 잃어버린
바로 구원파 유병현의 모습을 보며
추하게 사는것을 어느정도 알것 같습니다
권력이나 재물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잘못이나 거짓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요단강을 건느기전 까지
세상 미련에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추함의 대명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yeabosio
잡초
-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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