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실의 달은 11월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잔인한 달 4월이 세월호로 추한 얼룩을 남기더니
가정의 달 5월마져 눈물을 멈추지 못한체 보내는것 같습니다
세월호와 6.4 지방 선거로 막말과 유언비어가 난무한체
인격도 삶의 모습도 부끄럽고 추한 인간의 단면만 보인체
아름답고 희망넘치는 계절의 달 5월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남은 시간이나마 모두의 희망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마음을 추수리고
서로 위로하는 달래며 사랑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yeabosio
Knock Thre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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