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신
하나님과 함께 새 아침을 열자
새벽을 깨우신 하나님과 함께 새 아침을 열자
매일마다 다짐을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
삶이 주는 압박감에
삶의 진정한 의미를 잊고 살고 있는 것이다
긴 시간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땀을 흘릴만큼 힘든 일도 아닌것을
나는 잊고 살고 있는 것이다
거미줄 같이 엉키고 설킨 삶의 역정이
이처럼 하나님을 잊고 하루를 분주하게 만든 것이라
변명 하지만
실로 내 욕심을 채우는 삶을 살기 때문인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대해 무관심 한것은
나의 교만 때문이다
심지가 견고하지 못한 마음에
세상의 정욕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모두 버려야 할것을
무엇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땅에있는 지체를 죽이지 못하는 이죄인이
오늘이라도 새벽을 깨우신 하나님과 함께
새 아침을 열기를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그 기도가운데 회개하는 영이 역사하심으로
의(義)의 바른길로 역사하심이니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내 생각과 생활에 얽매여
그리스도의 말씀을 잊어버린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심이니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새벽을 깨우신 하나님은
영적으로 깜깜한 고통의 밤이 지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된 새 날이 밝아오니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성실하게 살것을 가르치며
거듭난자 답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하루를 승리하여
친히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인 것이다
이른 아침 새벽에 귀를 기울여 듣고 생각하고
여호와를 경배하자
하나님의 광대하심이 아침을 열 것이라
아침 미명에 드리는 기도와 찬송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자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세상에서 승리하도록
내 힘을 더 하시고 내 능력을 강하게 하사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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