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 같은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는 항상 존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으로
초기 기독교인들은 많은 박해를 받았다
예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을 중심으로
복음은 세계로 전파되었다
그 과정에서 받은 박해는 말로 할수 없지만
복음의 씨앗은 많은 열매를 맺어
대한민국에 까지 기독교는 전파되었다
이 땅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많은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여
구원의 기쁨을 얻고 영생의 선물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초기 기독교를 받아들인
믿음의 조상들과 선배들은
상상할수 없는 고난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편하게 복음을 접하고
공동체 속에서 복음을 말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복음을 너무 쉽게 접한 탓인지
성경의 진정한 의미도 모른체
복음을 전한다면서 많은 댓가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2:14)
무엇이든지 돈과 연결하여 돈! 돈! 돈! 하고 있지만
본인들은 모르는지 모른체 하는지 물질만능에 빠져있다
복음에 사역자가 된다면서
발람 처럼 돈에 노예로 변질되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공동체 속에서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는 항상 존재해 왔다
성경에 기록된 고린도 교회의 이야기나
초기 기독교인들의 생활은 접어 두고라도
한국의 현실을 보면 한심하다는 개탄의 소리를
부르짖지 않을수 없다
이 땅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나 주의 종들이
복음을 전하며 희생을 당할지언정
돈을 요구하거나 재물을 탐하지는 않았다
그 결과 약방보다 더 많은 교회가 생겼고
복음의 일꾼등이 늘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불러 들였고 구원의 선물을 받아
영생을 즐거워하며 살게 되었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한16:2-3)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자신이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기독교인들을 모두 돈의 노예로 변질 시키는
거짓 목회자 거짓 선교사 거짓 교사가 되어가고 있고
성도들 역시 자신도 모르게 세상 재물의 노예가 되어
거짓 성도로 변질되어 살고 있지만
세상이 그렇다 보니 모른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니라고 부정해도 스스로 회개의 기도를 해보라
과연 무엇 때문에 복음의 일꾼이 되려고 하는지
과연 무엇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지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말로 부르짖는 이유 말고 마음에 숨어 있는 이유를 살펴야 한다
언제 이 땅에 목숨걸고 복음전한 선교사들이
돈 받고 복음을 들려 주고
돈 받고 성경을 가르치고
돈 받고 찬송을 부르고
돈 받고 공동체 모임을 하고
돈 받고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
반대로 생각하면
돈 내고 복음을 듣고
돈 내고 성경을 배우고
돈 내고 찬송을 부르고
돈 내고 공동체 모임에 참가하고
돈 내고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
발람같은 선지자 교사 선교사 목회자가
이 땅을 점령하고 복음울 외치기에
약방보다 많은 교회는 병들어가고
성도들은 세상 삶에 신음하며 고통 속에 허덕이는 한
이 땅 이 사회는 치료 될수 없고
진정한 복음을 전파할수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이유나 변명은 할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한 명분을 내 세울것은 없기 때문이다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13:23-24 )
나귀도 본것을 발람처럼 보지 못하는
자유분방한 세상에 속된 가치를 가진것은
율법의 속박보다 더 무서운
어두움의 그림자로 악의 노예로 변질되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자기들의 종교를 지키다는 명분으로
세계를 향한 테러를 감행하지만
그래도 종교적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지만
이렇게 거짓 종교 지도자나 교사들의 가르침은
종교적 명분도 없고 세상을 삼키려는
회칠한 사탄의 노예일 뿐이다
목회자다 선교사다 사모다 장로다 집사다
평신도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숨기는것이 재물이요
앞 세우는것이 주님이다
과연 복음 전파가 목적이고
주님의 나라 확장이 목적이면
순교 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씀 한마디 찬송 한곡 이라도
더 많이 들려주고 넘쳐나게 해야 한다
과연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그런 행함속에 믿음의 증인으로 복음을 전파 하느지
돈에 노예되어 거짓된 삶 속에 허우적 거리며
발람과 같은 재물의 노예는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고
그 심판은 스스로 책임져야 할것이다

나귀만도 못한 거짓 선지자 교사들아
거드럼을 피우느라고
나귀를 타고 다니는 발람 같은 전도자들아
이제 그만 정신 차리고
입술로만 주여 주여 외치지만 말고
바른생각 바른행실 바른 마음으로
진정 주님이 가르치신 제자의 길을 가는것이 무엇인지
기도할것을 부탁 드린다
- yeabosio
대형교회 성전 세운다며 '수백억원 빚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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