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현충일 아침의 회개
국방력은 나라를 지키는 힘이기에
전세계가 국방력 강화에 힘을 쓰지만
국방력만 강화한다고 국가가 지켜지는것만은 아니다
내가 맡은 의무와 책임을 다한다는것은 희생이 따른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 발전한것도
선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믿는다
그러나 지금은 아닌것 같다
자본주의에 맛을 본 국민들이 돈의 권력을 안뒤로
국가는 어떻게되든 부정 부패로 자기 뱃속채우기에 바쁘다
비리사업체의 비리가 넘쳐나 전쟁을 치를 무기나 포탄에도
불량 자재를 납품하고 이를 눈 감아주고 뒷돈을 챙겨
불량 무기나 포탄이 넘쳐난다고 한다
이러다 전쟁이라도 나면
무엇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지 염려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피 흘려 지킨 대한민국에
종북 국회의원이 있어도 이를 하나 처벌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현충일을 맞아
애국충렬들의 숭고한 죽음 앞에 고개숙여 용서를 빌어본다
- yeabosio
전우가 남긴 한미디
- 허성희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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